KR

NKCL바이오그룹(엔케이씨엘바이오그룹), ‘I Partners Group’과 의료분야 혁신기술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NKCL 2022.07.11 17:41 조회 868

photo_2022-08-08_10-55-25.jpg


지난 7 4, NKCL바이오그룹(회장 신동화)과 아이파트너스그룹(I Partners Group, 회장 정이호)이 의료분야 혁신기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파트너스그룹은 대한민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접목한 치료센터 구축사업과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제조사업,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는 첨단 방역 K-quarantine 시스템, COVID-19 급속진단키트 등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최근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한 바 있다.

 

NKCL바이오그룹은 NK 세포 배양기술을 기반으로 NK세포 자동배양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 의료시장에 면역치료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는 바이오전문기업이다.

 

NK세포 전문기업과 의료관련 에이전시 전문 기업인 두 곳이 협력하여 우즈베키스탄 의료시장에 K-바이오 기술을 선보인다.

 

이에 앞서 2022년 상반기에 NKCL바이오그룹은 중국의 YIDUOYI BIO(-두오-이 바이오) NK세포 및 안티에이징 사업에 있어서 중국시장 개척을 위한 상호협력 및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한 바 있으며, 이러한 사업내용을 아이파트너스그룹과의 사업에도 접목할 계획이다.

 

본 업무협약은 NKCL의 차별화된 세포치료 기술과 아이파트너스그룹의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각종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우선협상자 지정 등을 통하여 사업기회를 창출하고 사업이익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혈액정화, 줄기세포 치료, 면역세포 치료 등에 대한 VIP 치료센터 사업과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영위하는 것을 차별화 포인트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는 우즈베키스탄 암센터에서의 NK세포치료 협력을 추진할 목적으로 현지 허가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에는 NKCL의 원천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면역검진, NK세포 자동배양, 면역치료, 항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력을 모색 중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암을 포함한 비전염성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전체 우즈베키스탄 사망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의료수요에 비해 부족한 의료공급 인프라로 인하여 방사선 치료 및 기타 암 치료 기회가 부족한 것으로 평가되어 왔다.

 

이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보건부는 최근 암 및 기타 만성 비전염성 질병(NCD)을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한 국가 의료계획의 초안을 작성하고 실행을 위한 자문단을 초빙하는 등 암 치료 인프라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본 협약의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NKCL바이오그룹 신동화 회장은 본 협약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중증 암환자를 비롯한 비전염성 질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1. photo_2022-08-08_10-55-25.jpg 다운로드횟수[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