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테리아·바이러스 관련 전문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당 분야 최신정보 및 미래 전략을 상호공유하는 2022 바이러스 박테리아 트렌드 콘퍼런스가 열린다.
㈜NKCL바이오그룹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2022
국제 바이러스 박테리아 산업 박람회(ViBac 2022)’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 주관한 제 1회 서울 전시회 기획공모전에서 미래 성장잠재력이 가장 높은 박람회로
최종 선정된 바 있는 '2022 국제 바이러스 박테리아 산업 박람회(ViBac
2022)’는 코로나19 이후 미래 성장산업으로 떠오른 바이러스, 박테리아, 백신, 바이오, 마이크로바이옴 등 연관 기업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는 국제 산업 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의 분야별 특성을 고려한 섹션 전시 형태로 구성된다. 제약•바이오(백신•미생물항생제
등), R&D(바이오•유전자분석장비 포함), 마이크로바이옴(화장품), 진단•방역(진단장비•방역장비
등), 미생물활용F&D(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 등 총 5가지 분야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병원협회,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신변종 감염병 mRNA 백신 사업단 등이 NKCL바이오그룹과
함께 참여한다.
NKCL바이오그룹은 10여년 동안 NK세포를
연구개발한 결과 '개인맞춤형 면역케어 플랫폼'을 사업방향으로
설정하고, GMP 인증 NK세포 자동화 배양시설을 구축하고
있으며, 아울러 면역케어 상품군을 기반으로 일상생활 속에서의 면역증진을 돕는 등 전방위적으로 면역케어에
특화된 사업영역을 키워왔다.
2022년 7월 18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되는 2022 국제 바이러스 박테리아 산업 박람회(ViBac
2022)에서 NKCL바이오그룹은 올해 새롭게 출시하고 있는 ‘JUST 10 MINUTE 10분의 기적’ 이라는 항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NKCL 항노화 프로그램을 위해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NKCL이 출시하여 판매 중인 프리미엄 해양심층수 NK이뮨워터를 제공한다.
NKCL이 올해 야심차게 내 놓은 항노화 프로그램은 NK세포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한 NKCL만의 NK세포 배양액 개발 기술로 환자
개인별 피부 상태 및 타입, 노화 정도 등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피부통증 없는 나노 스팟 포커싱 기술을 활용하여 보다 깊이 침투시켜 피부의 재생, 독소
배출, 염증을 완화 및 리프팅 등의 피부개선 효과를 단기간에 빠르게 경험할 수 있다.
NKCL의 항노화 프로그램은 깊은 주름 및 잔주름 개선뿐만 아니라 탄력강화, 안색정화, 피부장벽강화, 모공축소 등 목주름까지 케어가 가능하여 피부안티에이징을
바라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주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2022 국제 바이러스 박테리아 산업 박람회(ViBac 2022)’는
박람회 기간 중 1만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며 박람회와 함께 마이크로바이옴 국제심포지엄, 체외진단학회 등 의약 기술 발전과 현황을 통해 우리 인류의 지향해야 할 방향을 세계의 석학들을 초청한 세미나를
통해 공유하는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NKCL관계자는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바이러스 및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떠오른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백신,
바이오, 마이크로바이옴 등 분야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는 우리나라가 신성장 산업으로서 바이오 산업육성 인프라 선점과 글로벌 K-바이오
비즈니스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러스 박테리아 관련 최초의 국제 컨퍼런스로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코이코와 ㈜메이커스유니언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비롯해, 대한병원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서울특별시,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등 각종 지자체 및 유관단체가 박람회 후원에 나섰다.
'2022 국제 바이러스 박테리아 산업 박람회(ViBac 2022)’은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 C1홀에서 이틀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