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CL바이오그룹 NK세포 배양기술 미국특허 획득
NKCL바이오그룹(회장 신동화)은 NK세포 배양기술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NKCL바이오그룹은 해당 기술을 이용해 간암, 유방암, 폐암, 신장암 등 회사가 보유한 NK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에 대하여 전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NKCL바이오그룹은 2022년 NK세포 배양기술 기반의 면역항암 NK세포치료제 4개분야 파이프라인에 대한 전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데 이어, 작년 8월 본임상을 위한 CRO계약을 체결하고 2023년 본격적인 1/2a상에 착수한다. 핵심기술에 대한 이번 미국특허 등록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허가와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기술과 제조시설에 대한 검증을 마친 바 있다.
한편, 시장보고서(Source:GI)에 따르면, 암과 감염증 치료의NK세포 사용 증가, 면역요법에 관한 인지도 향상 등의 요인으로, 세계의 NK세포 치료 시장 규모는 2022-2029년 기간 연평균 40.9%의 높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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