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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CL바이오그룹, 미국 LA에서 오스카 뷰잉 어워즈의 메인 스폰서로 한국의 위상을 높여

NKCL 2020.02.12 19:39 조회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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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CL 오스카 뷰잉 어워즈 메인 스폰서십을 통해 중화권 넘어 전세계 진출 포부 밝혀

지난 2월 9일, 주식회사 NKCL바이오그룹이 미국 LA 헐리우드에서 열린 오스카뷰잉어워즈의 메인 스폰서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수상경험이 많았던 베를린 영화제나 칸 영화제의 인지도는 매우 높다. 그러나 92년 전통의 격 있는 시상식임에도 불구하고 오스카 영화제는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았다. 비영어권 국가에서 오스카 아카데미의 진출은 번번히 불발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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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연설중인 NKCL바이오그룹 신동화 회장

그러나 지난 2월 9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오스카에서 작품상을 필두로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4관왕을 차지하며, 한국영화 최초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에 발맞춰 NKCL바이오그룹은 이번 오스카뷰잉어워즈의 스폰서십을 진행했다. 오스카뷰잉어워즈는 오스카 시상식이 끝나고, 수많은 VIP들과 셀렙들이 참석하는 애프터파티다. 수상을 축하하는 장임과 동시에, 비즈니스 미팅을 이어가는 공간이다. 이 행사는 초청 없이 참가가 불가능하고, 초청을 받은 셀렙들도 만불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는 권위 높은 행사다. 그만큼 헐리우드 진입장벽의 문턱은 높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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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CL바이오그룹 신동화 회장(좌), 미국 1세대 슈퍼모델 Janice Dickinson(중앙), SNS 인플루언서 Mila Maximova(우)

그러나 NKCL바이오그룹은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이 행사에 초청받았으며, 오스카뷰잉어워즈의 메인 스폰서로써, 현장에서 NKCL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선보였다. 영화 시상식을 모티브로 한 NKCL 브랜드 홍보 영상 상영회를 갖고, NKCL의 프리미엄 상품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오스카뷰잉어워즈 파티에 참석한 모든 셀렙들에게 NKCL의 마스크팩 프리미엄라인을 기프트로 증정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미국 독감 등으로 인해 면역력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현 시점에, 면역력 활성화를 높이는 NKCL의 우수한 기술력과 면역케어라는 브랜드 가치는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NKCL 바이오그룹의 신동화 회장은 “NKCL의 오스카뷰잉어워즈 스폰서십은, 앞으로 NKCL이 주 목표시장이었던 중화권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을 넘어 전 세계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NKCL바이오그룹은 NK면역세포를 이용한 면역세포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한국의 바이오 기업이다. 표적치료∙NK세포 자동화 배양시스템 등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통해 1,000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전세계 면역항암제 시장은 물론, 항노화 및 뷰티시장까지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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